[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시장은 소통을 통해 눈앞에서 이야기하는 시민뿐 아니라 눈앞에 보이지 않는 더 많은 시민까지 고려해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 길이 옳은지, 속도는 어떠한지, 광주시의 정책은 시민 행복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중요하게 살펴야 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직접소통의 제도화’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예산을 수반한 정책으로 ‘소통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8760 시간의 소회와 26280 시간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취임 2년차 첫 정례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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