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 프로그램 수십개를 불법 송출한 혐의를 받는 일당 1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4일 지난달 초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이모씨 등 일당 12명을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