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을 통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바그너 용병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일부 국가 정상들과 화상으로 만난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4일 국제 화상회의에서 자국에 단기간이지만 반란이 있는 후 자신감을 강조할 의도로 러시아 국민들이 "어느 때보다 뭉쳐져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