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꽃게 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선어업 주요 소득품종인 어린 꽃게 75만 마리를 6일 진도 조도해역 일원에 방류했다.

진도 꽃게 생산량은 전남 전체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나 기후변화, 남획 등으로 최근 생산량이 저조해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진도지원은 2021년부터 인공종자를 생산, 지난해까지 130만 마리를 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