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지난 6일 영암군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군 합동 해상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훈련에는 해군 3함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해양자율방제대 등 12개 기관‧단‧업체를 포함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충돌로 인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