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 26. ∼ 27.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전국 8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농촌형 교통모델사업 평가 대회에서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사업명: 신안군 1004택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농촌형교통모델사업 도입 이전에는 65세 이상 버스 미운행 마을 주민으로 국한된 이용대상자, 관리와 정산이 어려운 지류식 택시 이용권 사용, 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구간 제한 등으로 이용에 불편함과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