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난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공모전에서 담양군 결혼이민자여성들이 참여한 ‘담빛담다디’ 팀이 최종심사에 선정되어 표준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7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 담임 및 전문 멘토링 지원, 사회적기업가 및 창업과정 교육을 통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회적기업가 양성 인프라를 보유한 창업지원기관 (사)상생나무를 통해 예비창업팀에게 상시적 전문적인 창업 인큐베이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