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 해수욕장을 비롯한 유원지와 계곡 등 사람들이 붐비며 수난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일 강원 홍천에 있는 강에서 노지 캠핑을 즐기던 40대 여성이 사망하는 등 해마다 여름 피서철이면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