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붉은색 동그라미 안)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장승명)는 7월부터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고흥군 관내 70개소의 모든 공중화장실 내 안심비상벨을 전면 점검했다.

고흥경찰은 지난 5월 고흥군 환경산림과와 협업으로 28개소에 고장난 비상벨 106개를 수리한데 이어 7월 박지성공설운동장 등 10개소에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10대와 버튼식 49개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