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7월 6일 UNWTO 해리황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을 군에 초청해 신안세계미식관광포럼(UNWTO World Forum on Gastronomy Tourism) 유치와 국제미식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신안군을 방문했다.

군은 천혜의 섬 관광자원을 활용한 1섬 1정원, 섬마다 미술관을 구축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부응하는 음식문화 발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주최하는 미식행사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미식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