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의회 임윤택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 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의 힘은 무안군 재도약의 기회이다”며 운을 뗏다.

무안군의회 임윤택 위원장, 문화도시 지정으로 지방소멸 위기극복 5분 자유발언

법정문화도시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이며, 지정된 지자체 에는 5년 동안 지역의 특성에 따라 최대 국비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문화장소 조성 및 재생, 주민주도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활용, 문화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