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무진대로 우산1·2·3교, 덕흥교 등 교량 4개소(양방향)에 대한 신축이음장치 보수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교량 신축이음장치는 교량의 상판을 서로 연결하는 구조물로 기온 변화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드는 상판을 안전하게 잇는 역할을 하는 교량 부속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