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장애물 없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주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다’ 등 3건을 최종 선정하고 해당 업무를 추진한 3명의 유공 직원을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 행정 최우수상의 영예는 도시재생과 이승일 주무관이 안았다. 이 주무관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사업계획에 배제된 노후화로 방치된 골목길 41개소를 국토부와 능동적인 협의로 사업계획에 추가 반영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동명동 카페거리 지중화 사업을 통해 가로경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함에 따라 주민 삶의 질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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