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직장․공장새마을운동여수시협의회(회장 김승일)는 지난 6일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2가정을 선정하여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여수에 시집와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관내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제2의 고향인 여수에서 마음 편히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8년째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