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와 목포경찰서는 12일, 목포시 19개 주요 거점 교차로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대규모 방문객 맞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목포시, 목포경찰서는 물론 23개동 주민들과 9개 시민․사회단체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민 선진 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안전운행,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 등 시민의식 대전환을 위한 대대적 홍보활동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