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1일까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물탱크 34개소를 정비한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수원지 파괴와 테러, 가뭄, 긴급사태 등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을 때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소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