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금으로부터 172년 전(前)인 1851년(조선 철종 2)에 프랑스 영사가 나주목사에게 받았다고 전해진 옹기 술병을 복원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프랑스 북서부 르 아브르항에서 출항한 프랑스 고래잡이배 르 나르발(Le Narval)호는 1851년 4월 비금도 해역에서 난파되었다. 조난된 선원 29명은 나주목사 겸 남평현감인 이정현(李正鉉) 등을 만났으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금으로부터 172년 전(前)인 1851년(조선 철종 2)에 프랑스 영사가 나주목사에게 받았다고 전해진 옹기 술병을 복원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프랑스 북서부 르 아브르항에서 출항한 프랑스 고래잡이배 르 나르발(Le Narval)호는 1851년 4월 비금도 해역에서 난파되었다. 조난된 선원 29명은 나주목사 겸 남평현감인 이정현(李正鉉) 등을 만났으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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