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순1) 은 지난 11일 실시한 제373회 제1차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도민안전실 업무보고에서 폭염재난 사전대비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도내 온열질환자는 351명으로, 65세 이상이 30%로 가장 높았고, 발생 장소로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38%와 2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