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뉴스(리투아니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한 뒤 자리를 권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방류 점검 과정에 우리 전문가도 참여토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즉시 방출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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