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7월 13일 새벽, 전남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에서 황토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전국의 시간이 장마에서 멈춘 듯해도, 자연의 시계는 어김없이 흘러 수확을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