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애(愛)’를 운영하고 있다.

무안군,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애(愛)’ 운영

무안군 보건소는 관내 5개 대상마을을 선정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 및 불안 선별검사, 사회적지지 척도 검사 등 7종(60문항)의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34명을 발굴했고 22명의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