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공군이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 14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가 13일 미 공군의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에 대한 한미의 공동 대응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