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총파업 이틀째인 14일 오후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총파업 지속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 도로에서 열린 ‘간병비 해결, 간호사 대 환자수 1:5 직종별 인력기준 마련, 의사인력 확충, 불법의료 근절, 공공의료 확충, 노동개악 저지, 9.2 노정합의 이행’ 2023 보건의료노조 산별 총파업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총파업 이틀째인 14일 오후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총파업 지속 여부와 투쟁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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