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한국의 피해 상황을 집중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폭우로 한국에서 37명이 목숨을 잃고 35명이 부상, 9명이 실종 상태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특히 미호천 제방 유실로 물에 잠긴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조명하며 구조대원 400여 명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한국의 피해 상황을 집중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폭우로 한국에서 37명이 목숨을 잃고 35명이 부상, 9명이 실종 상태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특히 미호천 제방 유실로 물에 잠긴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조명하며 구조대원 400여 명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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