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어업의 지속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에 추가 예산을 건의해 5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상반기에 이어 ‘연안어선 감척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어선감척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올해 상반기에 연안어선 감척 신청 접수 받아 대상어선 10척을 선정해 감정평가를 완료했고, 어족자원 고갈에 따른 어업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연안어선 5척을 추가로 감척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