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수욕장 등 연안 안전 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사고대응을 위한 서프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고흥군 남열 해수욕장에서 고흥소방서와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서프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