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경찰서(서장 안형주)는 소외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5일 정신지체장애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진도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은 노후된 주택에서 폐기물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행동으로 생활불편과 건강상태가 우려되는 생활을 하고있는 000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이루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