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14일 지음봉사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베개커버, 아이스팩 커버, 냉장고 인견 여름 홑 이불, 여름용 거즈 손수건 총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음봉사단. 기탁식

지음봉사단은 올해 3월 2일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창단한 봉사단(봉사단원 25명)으로, 신장동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