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옥천농협과 담양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각 조합 임직원 70명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 70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14일 해남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농협전남본부 이기복 부본부장, 해남옥천농협 윤치영 조합장, 담양농협 김범진 조합장, 농협은행 해남군지부 김계열 지부장 등 16명의 농협 임직원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