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현)는 제37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4일 전라남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찾아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센터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전라남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는 대규모 재난대비 자원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목포 대양산단에 4동 약 3,300㎡ 규모의 창고시설을 임대하여 의료방역, 구조장비, 복구지원 자원 등 37종 약 10만 점을 보관ㆍ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