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여름 계속되는 장마로 식중독, 감염병 확산과 더불어 이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등의 우려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와 일선 읍면동에서 현장 돌봄 행정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