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강종만 영광군수가 지난 1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내년도 영광군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 ▲영광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 ▲법성정수장 개량 사업 ▲염산신성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영광송림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홍농성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으로 총 사업비 678억 원, 국비 409억 원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