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지난 14일 영암군 기찬랜드 유원지에서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암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으로 이루어진 119수상구조대는 기찬랜드 유원지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순찰근무 등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