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시청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수위생’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에서 기획해 마련됐다.

이번 ‘식수위생’ 캠페인은 해외 아동의 식수위생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해외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