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지난 17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와 무관하게 누구나 공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공직사회의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시작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체험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