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민간 개방화장실은 23곳이 지정되어 있다. 시는 예산범위 내에서 개방화장실 신청을 접수하는 한편 시내버스정류장 인근 등 유동 인구와 학생들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을 위해 건물주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