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인요양시설에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돌산 내 요양병원은 장기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건물 옆 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병원 내 환자 54명이 전원 인근 요양병원으로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