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은 제373회 임시회 일자리투자유치국 업무보고에서 광양만권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산단 용지 확대, 전력 인프라 구축 등 전남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광양만권 산단의 용지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기업들이 공장증축, 신설 등 활발한 투자 의사를 보이고 있음에도 광양만권 산단에 용지가 한정되어 투자유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