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종돈장(대표 황금영)은 19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축산물 가공품 순금한돈(햄) 50박스(500만 원 상당)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기탁했다.

순금한돈은 순천에서 키운 금쪽같은 돼지라는 의미로, 순천종돈장에서 생산된 100% 순천산 한돈 뒷다리살을 원료육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공정을 거쳐 생산된 최고급 햄 제품이다. 또한, 순금한돈은 순천로컬푸드 직매장 및 풍덕경관정원 팜라운지에서 절찬리에 판매되는 축산물 가공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