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해 기항한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 앞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한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을 승선한 뒤 "미국의 가장 중요한 핵전략자산을 직접 눈으로 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폴 라카메라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국이 대한민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력의 주요 구성 요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