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 는 영암읍 기찬랜드에 119수 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운영되는 119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영암군내 주요 물놀이 장소인‘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으로 피서객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 되며, 영암소방서는 영암119안전센터 구급대를 배치하여 7월 15일부터 8월 20일 까지 37일간 활동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