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그림수다 6인 초대 기획전' 

[전남인터넷신문]그림 속 이미지의 개성은 다르지만 순수 미술 창작의 열정은 가득한 중견작가 6인의 작가들이 모여 "그림수다 6인 초대 기획전"을 2023년 7월 8일(토) ~ 7월 31일(월)까지 서울 서초구 소재의 갤러리그림수다에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색의 배합과 채색의 기법이 각양각색으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기 좋으며, 숨겨진 작품 속 이야기에 일상이 예술로 승화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 되었다.

권인애 작가의 출품작 'Next destination'은 다음 목적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이 작품을 마주하는 순간만큼은 편안한 안식과 차분한 오늘을 선물하고 싶었으며, 여러 빛깔이 서로 아우르며 조화롭게 번져나가는 작품의 완성과 우리의 삶을 닮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