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0일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논의 초점이 등재에서 ‘등재 이후의 보존ㆍ관리’로 경향이 바뀌고 있어 이에 따른 인류 공동의 자산 보존을 위한 지원을 위해 기존의 조례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