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금정면(면장 황태용)이 지난 19일 면자율방재단과 함께 재해 발생 위험이 있고, 주민 생활 불편을 주는 오래된 나무를 제거했다.

이날 작업에서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져 주택같은 주민 이용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은행나무 등 16그루가 치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