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7월 14일과 18일 이틀에 거쳐 고흥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 현장 방문을 통해 하절기 안전점검 및 근로환경 등을 살폈다.

김 구이사업단(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사회참여와 근로 의욕을 고취시켜 재기를 돕기 위한 고흥군 자활사업 위탁 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정부양곡 택배사업, 가공사업, 청소사업 등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43명의 자활근로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