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 1월 공공 심야약국을 지정한 후 6개월 동안 1천여 명, 하루 10여 명 정도로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있는 화신약국(사진/고흥군 제공)

심야약국 운영은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과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간시간에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이 있다는 것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