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쌀산업 종합대책 TF팀 최종보고회(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농자재 가격 인상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전년대비 벼 수매가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하였던「안성 쌀 산업발전 종합대책 T/F팀」이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18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