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식량작물 생산비 절감 및 유통환경 개선과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벼, 밀, 콩 등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사업’ 대상자로 139개소를 선정, 14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들녘별 벼 등을 50ha 이상 집단화하고, 농업인 25명 이상이 참여한 농업법인이나 농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