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믄/김철중기자] 재목송씨종친회(회장 송기창) 임원들은 지난 19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5천만 원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목송씨종친회,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 원 출연

재목송씨종친회(이하 종친회)는 1985년 1월 목포에서 지역민 건강을 돌봐온 송남률 의원장과 70명의 종친이 뜻을 모아 설립됐다. 신안에는 도초도, 옥도, 고이도 등지에 회원들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