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진행된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아과 없는 시·군에 대한 시급성을 알리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장은영 의원은 “우리나라는 인구를 비롯한 많은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지방소멸’ 현상과 의료 체계의 붕괴로 인해 특히 지방의 우리 아이들이 대도시의 병원을 찾는 경우가 일상화되면서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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